플리토 번역 알바_1000포인트 돌파! 돈 벌며 공부하자!

부수입을 벌어보자는 목적으로 플리토를 시작했다. 평범한 직장인, 평범한 월급이기 때문에.

이 전에 플리토 가입과 동시에 블로그에 후기를 남겼었었고 그땐 60포인트 정도 획득 했었는데

6일? 정도 지난 지금 1015포인트를 얻었다!!!

 

 

플리토 가입 및 시작▼

rae2020.tistory.com/5?category=943979

1. 플리토 번역 알바_영어 공부하며 소소하게 돈 벌자

 

 

 

 

운 좋게 고급 뱃지도 달았다... 헤헤

 

사실 1000포인트면 많은 포인트라고 보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후기글을 쓰는 이유는,

 

첫번째!

다른 앱테크 앱과 비교해서 투자 시간 대비 빠르게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앱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캐시워크', '캐시슬라이드'는 우선 걸어야 하고 걷는 양이 많지 않다면 다양한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이 포인트 금액이 그리 크지는 않다.

조금 더 애정하는 캐시슬라이드의 경우 퀴즈 풀면 10~30캐시, 유투브나 인스타그램 구독하면 100캐시 그리고 뭘 구매 해야 받을 수 있는 1000단위가 넘어가는 포인트 정도? 그리고 중요한 건 해당 미션들이 존재해야 내가 참여할 수 있다.

 

두번째!

플리토 번역 알바에 투자하는 시간이 곧 내 공부시간이다.

입시를 위해서, 취직을 위해서, 이직을 위해서 혹은 자기개발을 위해서 영어 공부는 어떻게 보면 인생의 동반자같다고 볼 수 있는데 플리토 번역에 참여하다보면 정말 "어쩔 수 없이" 사전을 키고 공부를 하게 된다. 왜냐, 어떻게 써야할 지 모르니까... 또르르.

그리고 앞서 말한 다른 앱테크와 다른 또 다른 점은, 유저들의 번역 요청이 끊이지 않으며 (설령 없더라도 끊이지 않는 샘물인 '아케이드'를 통해 포인트를 가져갈 수 있다.) 단위가 조금 더 크다.

 

 

(참고: 사용 중인 앱테크 앱 rae2020.tistory.com/6?category=943979)

2. 스마트폰 부업 앱테크 1일차 (앱테크 포인트 적립 앱 추천)

 

 

유저들이 요청한 번역건들은 아케이드보다 포인트 금액이 조금 더 큰 걸로 보이는데, 1000원대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물론 채택이 되어야 하지만... 채택이 되려면 조금 더 열정적으로 공부를 하겠지?

따라서 영어에 관심이 있고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플리토의 포인트는 공부에 대한 또 하나의 보상? 정도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부수입으로 시작했지만 일석이조로...)

그리고 보니까 캐시아웃은 5만 포인트부터 가능하던데...ㅎㅎㅎㅎㅎㅎㅎ 올 해 할 수 있을지...^^ 조금 의문이 든다.

 

그리고 팁이 있다면, 이왕이면 푸시나 알림 설정을 해서 유저 요청건이 뜰 때마다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문장들은 빠르게 참여하는 게 좋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정말 빠르게 참여를 해서 놀랐다.. 능력자 너무 많앗.....ㅠ_ㅠ)

 

 

 

쉽지 않은 앱테크의 길, 쉽지 않은 영어 공부의 길이지만 나날이 쌓일 나의 포인트와 영어 실력을 위하여~~~

Take baby steps!

 

 

 

www.flitto.com/language/translati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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