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부수입 10만원 만들기 프로젝트에서
가장 첫 번째로 시작한 활동은 바로 '플리토' 번역 알바이다.
물론 이제 막 가입해서 메뉴들을 뒤적 거리는 단계라 아직 '번역'이라고 할 만한 활동을 한 건 아니지만
슬쩍 슬쩍 몇 문장 적어봤더니 벌써 천얼마 포인트가 검수 중이다. (긍정적인 편...)
플리토는 이렇게 2가지 번역가 중 하나로 활동할 수 있는데, 내가 신청한 것처럼 별도의 큰 자격 요건 없이 진행해볼 수 있는 '집단지성 번역가'와 말그대로 정말 번역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지원하는 '전문 번역가'가 있다.
그리고 이 '집단지성 번역가'에 지원하게 되면 아래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1. 집단지성 번역 참여 (사람들이 올린 문장 영어>한국어, 한국어>영어 번역)
2. 아케이드 참여 (플리토가 올린 문장 영어>한국어, 한국어>영어 번역)
3. 디스커버리 SNS 번역 참여 (다양한 SNS계정들 영어>한국어 번역)
아직 2번과 3번 소수만 참여해봤지만
전문 번역가가 아니고 '플리토로 엄청난 돈을 벌겠어!!!'라는 마인드만 아니라면 영어공부 하는 겸 소소한 마일리지까지 얻을 수 있는 금상첨화 앱으로 보인다. (아직까지는)
부끄럽지만 1일차 현황은,
아케이드 참여를 해보았고 아직 4개밖에 검수가 되지 않았지만 무려 60포인트를 획득했다. 하하...
참고로 뒤로 갈수록 어려워졌다... (공부 좀 더 하자...)
캐시아웃은 몇 포인트부터 되는지, 다른 더 참여할 공간들이 있는건지 아직 1일차라 그냥 아무것도 모른다고 보는 게 무방하겠지만 어차피 외국어 공부는 평생 가져가야 하는 거 이렇게 내 공부도 하면서 번역 알바로 돈 까지 모이니 참 좋다.
(근데 언제 10만ㅇ...ㅝㄴ.......을.....ㅎㅎ)
오늘부터 꾸준히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다른 부수입 활동도 더 찾아보고 포스팅해야지.
+추가) 1000포인트 돌파! 후기
rae2020.tistory.com/9?category=943979
4. 플리토 번역 알바_1000포인트 돌파! 돈 벌며 공부하자!
부수입을 벌어보자는 목적으로 플리토를 시작했다. 평범한 직장인, 평범한 월급이기 때문에. 이 전에 플리토 가입과 동시에 블로그에 후기를 남겼었었고 그땐 60포인트 정도 획득 했었는데 6일?
rae202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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