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입 4

한국어 과외 Preply 3년차 고인물의 3,200불 수익 인증 and 주절주절

내 블로그 '언어로 돈벌기' 카테고리는 사실 Preply 프레플리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우연히 발견한 글로벌 언어 튜터링 앱인데, (사실 italki 아이토키밖에 몰랐다.) 내 기억엔 아이토키보다 튜터 승인이 빨리 나서 먼저 시작한 게... 여기까지 왔다.무려..... 3년차 고인물 (두둥) 시작은 21년 1월이었다.강사 프로필 준비 호다닥 끝내고 정식 튜터가 됨과 동시에 미친듯이 시범 수업을 했다. 무려 1시간 무료 수업...고정 학생이 곧 고정 수입이 될 수 있었기에 한 시간 한 시간 정말 온 힘을 쏟았던 기억이 난다.물론 지금은 고인물이 되어 버려 고정 학생만 만나고 있지만... 한국어 튜터 여정 함께 보기 ▼https://rae2020.tistory.c..

Preply 프레플리 한국어 과외로 1800불을 벌었는데...

새해의 시작과 동시에 1. 직장인으로서 고정 수입 외 부수입을 벌어보자! 2. 남는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보자! 위 목표로 뛰어든 한국어 과외, 선택한 플랫폼 Preply 프레플리. 9개월의 리포트이다. 1시간 동안 열심히 수업해서 얻는 0달러의 시범수업들과 초반 뭣도 모르고 설정한 최저 시급 수준의 금액 덕에 사실상 시급은 만원도 안되는 꼴이다. 그리고 참... 정이 뭐라고 그 최저 시급 당시 나와 수업을 함께 한 학생들은 줄곧 상향 조정 없이 그 금액으로 수업을 하고 있다. 정말이지 자아실현을 위해 소요하고 있는 나의 시간과 에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9개월의 여정 후 나의 소감을 전하자면, 뿌듯하다. 한글도 몰랐던 전 세계 남녀노소의 학생들이 이제 나와 아주 가벼운 대화라도 한국어로 소통을 ..

어느덧 프레플리 수익 100불 돌파_한국어 튜터 찐솔직 후기 (시작은 신중히...)

어느덧 언어 교육 사이트/언어교육 앱 프레플리(preply)의 한국어 튜터로서 수익을 100불을 넘겼다. 큰 돈을 벌려는 욕심도 없었고, 많은 학생들을 가르칠 생각도 없었기에 정말 귀여운 수업료를 설정하여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 귀여운 수업료가 나의 발목을 잡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프레플리 상세 후기에서...) 사실 아이토키 튜터도 승인이 나서 셋팅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프레플리 수업 관리도 정말 내 시간 쪼개가며 본업과 병행하고 있는 중이라 아직 하지 못하고 있다. 우선 상세 후기를 적기 앞서, 1) 본업이 있는 상태에서 한국어 튜터링을 부수입으로 해보고자 하는 사람 2) 한국어 교원 자격증이 없는 사람 위 두 그룹에 속하는 사람에게 더 와 닿을 수 있는 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프람피 과외로 부수입 벌 수 있을까? (영어 과외 알바 도전)

내 공부+직장인 부수입 만들기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여 현재 2가지 일을 짬짬이 하고 있다. 1) 플리토 번역으로 포인트 모으기 2) 프레플리에서 영어로 한국어 가르치기 그치만 플리토 번역은 사실 부'수입'까지 되기에는 오만원 이상이어야만 캐시아웃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 멀었고, 프레플리에서 한국어 튜터 활동은 쌩초보라 페이도 낮을뿐더러 한국어 공부하느라 시간이 조금 많이 소요되는 듯 하여 투자 대비 소득이 그나마 조금 더 높을 것 같은 프람피 전문가에 지원해보았다. (전문가라는 단어가 조금 부담스럽지만 사이트에 그렇게 되어 있음 ㅠ_ㅠ) https://prompie.com/ 나에게 딱맞는 레슨·과외 선생님을 찾는 방법 - 프람피 나에게 딱 맞는 레슨·과외 선생님을 만..